본문 바로가기
저는 현실의 어려움은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극복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.
오늘의 어려움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듯, 현재의 난관도 하루 아침에 극복될 수 없습니다.
지금 우리 앞에는 큰 위험이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.
제 스스로 많이 부족하고 역량 역시 미흡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.
그럼에도 이토록 무거운 책임의 자리에 나설 수 있도록 용기를 준 것은,
앉아서 당하지는 않겠다는 독기와 238명 조합원들의 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.
238명 전체 조합원이 한마음으로,
한방향으로 동행(同行)할 때만이 이 위험을 헤쳐갈 수 있습니다.
저는 여러분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,
그리고 길을 잃지 않도록,
함께 하고 방향을 잡는 '셰르파'가 되겠습니다.
 
"당신이 노동조합입니다. 하나된 우리가 진정한 우리입니다."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장지호 위원장 출사표 중에서